2025년 12월 22일(월)

데뷔 12일차에 '1위' 트로피 벌써 2개 거머쥔 ITZY

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인 아이돌 그룹 ITZY가 거침없는 기세를 떨치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가수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과 ITZY(있지)의 '달라달라', 가수 화사의 '멍청이'가 1위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최종 집계 결과 ITZY가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멤버 채령은 "JYP 가족들 감사드립니다. 꿈만 같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서 얼떨떨한데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팬분들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ITZY는 지난 12일 첫 디지털 싱글 '있지 디퍼런트(IT'z Different)'와 타이틀곡 '달라달라'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


그들은 '달라달라'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10일만인 지난 21일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활동 2주 차에 '쇼! 음악중심'에서 첫 공중파 1위를 차지하며 벌써 2관왕을 차지한 ITZY는 괴물 신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는 ITZY가 앞으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의상을 입고 신인답지 않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한 ITZY의 무대와 1위 수상 소감은 하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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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쇼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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