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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에 500원짜리 부침개 무려 '50장' 쌓아두고 먹는 BJ 본 사장님의 반응

1장에 500원이지만 푸짐한 부침개를 50장 쌓아 놓고 먹는 '야식이'를 사장님은 극구 말렸다.

인사이트YouTube '야식이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푸짐한 부침개 먹방에 패기 있게 도전한 BJ. 그를 눈앞에서 본 사장님 반응이 화제다.


지난 22일 유튜브 '야식이 TV'에는 '부침개 1장에 500원?? 50장 쌓아서 먹고 사장님놀라심'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이날 BJ 야식이는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사거리에 500원짜리 부침개 가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먹방을 찍으러 갔다.


가게에 도착한 야식이는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부침개를 보며 "이리 보고 저리 봐도 500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라고 감탄했다.


인사이트YouTube '야식이TV'


이어 야식이는 "일단 남으면 포장해 가겠다"며 먹방의 포문을 열고, 배짱 좋게 500원짜리 부침개를 무려 50장이나 시켰다.


야식이의 주문에 부침개 가게 사장님은 적잖이 당황한 모습으로 "여기서 50장을 드시고 가신다고? 아이고 말도 안 돼 10장도 못 먹어~"라며 야식이를 완곡하게 말렸다.


이어 사장님은 실제 10장을 쌓아 올린 부침개 '탑'을 보여주며 부침개 10장도 1인이 도전해서 먹을 수 있는 양이 아니라고 온 힘을 다해(?) 야식이를 설득했다.


그런데도 꿋꿋하게 50장의 부침개를 식탁 앞에 고이 모신 야식이의 모습에 가게에 있던 손님들은 신기해하며 인증사진을 남기기까지 했다.


인사이트YouTube '야식이TV'


손님들의 '인증샷 타임'이 끝나고 야식이는 본격적으로 먹방에 돌입했다. 처음 부침개 5장은 야식이의 입속으로 사정없이 빨려 들어갔다. 


이후 사장님이 보여주며 말리신 부침개 10장 '탑'까지 먹어치운 야식이는 "밀가루가 쫄깃쫄깃해서 맛있다"며 감상평을 남기는 여유까지 보였다.


그러나 부침개 13장을 먹어치운 야식이는 "이거 은근히 배부르네?"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보는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결국 야식이는 불굴의 의지로 사장님이 내놓은 10장 부침개 탑을 2개나 싹쓸이하며 먹방을 종료했다.


야식이의 부침개 50장 먹기 도전과 그 주문에 놀라는 사장님의 반응을 영상으로 만나 보자.


YouTube '야식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