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유디티'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뽀송뽀송한 꽃미모로 먹방을 펼치던 BJ가 '120kg' 반전 몸매(?)를 인증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본인이 120kg이라 주장하는 유튜버'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됐다.

한 아프리카TV 방송에서 잘생긴 외모를 가진 먹방 BJ가 자신이 120kg라 주장한 것이다.

누가 봐도 날렵한 턱선 때문에 시청자들이 아무도 믿지 않자 그는 결국 직접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아프리카TV 'BJ유디티'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강호동 버금가는 탄탄한 '근돼' 체형의 남성이 있다.

그의 팔뚝은 웬만한 남성의 다리보다 두꺼웠으며, 다리는 성인 여성의 허리만 했다.

특히 보통 체구를 가진 성인 남성과 찍은 뒷모습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아프리카TV 'BJ유디티'

해당 먹방 BJ는 최근 유튜브 채널 '유디티TV'를 통해 먹방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유디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팔뚝 장난 아니다", "이거야말로 반전 몸매", "근육 보고 나니 120kg 이해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디티는 현재 구독자 56만명을 거느리고 있는 인기 먹방 유튜버다.

아프리카TV 'BJ유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