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제주도 놀러 왔다가 '엑소' 세훈이 형 따라 '커피프렌즈' 깜짝 방문한 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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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절친 세훈을 돕기 위해 커피프렌즈에 깜짝 방문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휴식 차 제주도를 방문한 강다니엘이 커피프렌즈 직원들과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룹 '엑소'의 멤버 세훈은 강다니엘에게 커피프렌즈 방문을 권유했다. 강다니엘은 흔쾌히 이를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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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등장한 강다니엘의 모습에 커피프렌즈 직원들은 크게 반가워하며 그를 맞이했다.


강다니엘은 "도와드리려고 왔다"면서 "최대한 돕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문제는 강다니엘이 스케줄 때문에 1시간 뒤 서울행 비행기를 타야 하는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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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쭉 계실 수 있냐"는 질문에 "아니요. 비행기 시간 때문에"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유연석은 강다니엘을 끌어안으며 "비행기는 언제든 바꿀 수 있다. 여기 비행기가 30분에 한 대씩 버스보다 더 자주 다닌다"라고 설득해 폭소를 자아냈다.


Naver TV 'tvN 커피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