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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SKY 캐슬' 종영 후에도 출연 배우들의 우정은 계속됐다.
21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 측은 배우 김동희와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김동희는 얼마 전 인기리에 막을 내린 JTBC 드라마 'SKY 캐슬'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함께 출연한 또래 배우들에 대해 "우리끼리 정말 많이 친해졌다"라며 입을 열었다.
Instagram 'kim_d.he'
김동희는 드라마 종영이 한 달 정도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배우들과 단체 채팅방에서 근황을 나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즘도 단체 채팅방 알림이 계속 울릴 정도"라며 끈끈한 우정을 뽐냈다.
특히 영재 역을 맡은 배우 송건희와는 각별한 사이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Instagram 'kim_bora95'
'SKY 캐슬'이 입시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던 만큼, 드라마에는 고등학생 역할에 적합한 20대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이들은 다수 예능 프로그램 및 SNS를 통해 훈훈한 친목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 중 김동희의 쌍둥이 동생 역을 맡았던 배우 조병규와 김혜나 역의 배우 김보라는 오늘(21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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