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eodyd188'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기 먹방 BJ 밴쯔가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독차지했다.
20일 밴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에서 지인과 거울 셀카 찍기에 한창인 밴쯔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색 캡 모자에 트레이닝 바지를 착용한 밴쯔는 신이 빚은 듯한 자태를 뿜어냈다.
(좌) GettyimagesKorea, (우) Instagram 'eodyd188'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전형적으로 귀여운 강아지상 얼굴을 가진 밴쯔. 그러나 몸매는 반전을 가지고 있었다.
마치 빨래판을 연상하게 하는 뚜렷한 복근과 돌처럼 딱딱해 보이는 가슴 근육은 경이로움 그 자체다.
평소 10인분 정도는 거뜬하게 먹는 밴쯔가 이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다.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근육 눌러보고 싶다", "예비신부는 행복하겠다", "이쯤 되면 밴쯔 자기관리 신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밴쯔는 지난해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을 통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동급 몸매임을 입증한 바 있다.
아울러 밴쯔는 몸매를 유지하고자 하루에 12시간씩 운동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