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홈마가 찍은 사진 속 '고혹미' 넘치는 'SKY 캐슬' 오나라의 레전드 비주얼

인사이트Twitter 'ODE_nara'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JTBC 'SKY 캐슬' 팀이 푸껫 여행을 떠났던 날 촬영된 오나라의 사랑스러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트위터리안 'ODE_nara'는 자신의 SNS에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던 오나라의 직찍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파란색과 초록색이 가미된 체크무늬 재킷에 진과 흰 백, 선글라스를 걸치고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오나라의 팬이 촬영한 사진에서는 그를 향한 팬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Twitter 'ODE_nara'


사진에는 오나라의 아름다운 콧대와 눈매, 고운 피부가 고스란히 담겨 웬만한 화보 저리 가라 하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올해 43세인 그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고혹적이고 생기 넘치는 비주얼이다.


오나라는 20년간 연애 중인 싱글이기도 하다.


그는 "부모님보다 더 잘 알고 든든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남자친구를 소개한 바 있다.


왜 이제야 진가를 알았을까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SKY 캐슬'의 주역 오나라의 '세젤예' 출국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지난 1일 종영한 JTBC 'SKY 캐슬'은 23.8%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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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ODE_n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