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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화보서 패션모델 같은 비주얼 제대로 뽐낸 'SKY캐슬' 엄마들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엄마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염정아,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가 '넘사벽' 매력을 과시했다.

인사이트하퍼스 바자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SKY 캐슬'에서 엄마 역으로 분했던 배우 염정아,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가 다시 뭉쳤다.


19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측은 화제의 드라마 JTBC 'SKY 캐슬'의 주역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염정아,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는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나기 전 어렵사리 한자리에 모여 해당 잡지의 3월호를 위한 화보를 촬영했다.


네 사람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한 곳에서 4인 4색의 개성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하퍼스 바자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의 원피스를 착용한 염정아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독보적인 각선미를 뽐냈다.


이태란은 아무나 어울리기 힘든 '청청패션'을 완벽 소화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레드립을 포인트로 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윤세아는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고 요염한 표정을 짓고 넘치는 섹시미를 발산했다.


오나라는 통통 튀는 이미지와 걸맞게 밝은 색상의 원피스를 입고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하퍼스 바자


한편 이날 이들은 "'SKY 캐슬'이란?"이라는 질문에 임팩트 강한 답변을 내놔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염정아는 "소중한 작품이며 이 작품으로 말미암아 여성이 중심이 되는 더 많은 작품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태란은 "내면을 들여다보는 거울", 윤세아는 "깨고 싶지 않은 꿈", 오나라는 "팔레트"라는 낭만적인 대답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