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난 고졸인데 대학 행사 1위"···팩폭 멘트로 남다른 자신감 뽐낸 '영앤리치' 수퍼비

인사이트Mnet 'Show Me The Money777'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래퍼 수퍼비가 각종 대학 행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을 자랑하며 '영앤리치'의 면모를 뽐냈다. 


18일 수퍼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졸이지만 대학 행사 1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퍼비는 스웨그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말처럼 실제 수퍼비는 각종 대학 행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originalgimchi'


지난해 6월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한 수퍼비는 자신의 수익과 함께 많은 대학 행사에 참여하고 있음을 밝혔다.


당시 한 청취자가 "수입이 1억이라고 하더라. 사실인가?"라고 묻자 수퍼비는 "지난달 대학 축제에 많이 참여했다. 그래서 많이 벌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수퍼비는 최근 자신의 레이블인 '영앤리치레코즈'(Yng&Rich Records)까지 설립하며 대세 래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멋있다. 저희 학교도 와주세요", "진정한 영앤리치", "역시 대학 의미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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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originalgim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