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류준열 있는 영국으로 여행 간 혜리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현재 개인 휴가를 즐기고 있는 류준열을 따라 영국으로 향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혜리가 남자친구 류준열을 따라 영국으로 출국했다.
18일 YTN STAR는 "혜리가 지난 16일 영국 히드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류준열도 영국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혜리의 소속사 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일정으로 영국에 간 것으로 안다"라고 인정했다.
앞서 류준열은 개인 SNS을 통해 영국에서 여행 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이 일주일간 휴가를 받고 영국으로 떠나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이 영국에서 실제로 만남을 가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류준열과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 관계로 발전하며 현재까지 변함없는 애정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