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가운 안에 반전 몸매로 '애청자' 끌어모으고 있는 신입 여성 BJ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흰 가운을 입고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한편 완벽한 반전 몸매로 애청자를 끌어 모으고 있는 신입 여성 BJ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BJ 임수정의 방송 캡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에서 임수정은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에 흰색 가운을 입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첫 번째 사진의 차분한 느낌과 달리 침대에 요염한 포즈로 누워 글래머러스한 볼륨감과 비현실적인 골반라인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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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S라인은 누리꾼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렇듯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엄청난 '갭 차이'에 누리꾼들은 임수정의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가졌다.

임수정의 직업은 간호사였다. 과거형인 이유는 그가 지난 16일 방송에서 '전업 BJ' 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그는 한 회사의 사내 의무실 간호사로 일하며 아프리카TV에서 방송 활동을 해왔다.

특히 그는 퇴사 전까지 의무실 내에서 근무를 하면서, 또 어떤 날에는 침대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방송을 하며 남심을 홀렸다.

아프리카 TV

이에 시청자들은 "아프진 않지만 주사 맞으러 가고 싶다", "흰색 가운을 입고 일하는 모습이 예쁘다", "어떻게 저런 간호사가 있냐"며 환호했다.

이제 더는 그가 흰 가운을 입고 방송 하는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전업 BJ를 선언한 만큼 더욱 다양한 모습을 기대할 만하다.

한편 임수정은 아프리카TV에서 애청자 증가 수 19위, 신인 BJ 3위를 기록하며 나날이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YouTube 'BJ 임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