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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인정 후 새 근황 공개한 최준희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2년 전 있었던 학교폭력 사건을 인정한 뒤 새로운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g_odblessu7'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학교 폭력 인정 후 첫 근황을 전했다.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마음을 굳건하게 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g_odblessu7'


해당 게시글은 최준희가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고백한 뒤 처음으로 업로드한 게시글인 만큼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15일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준희의 데일리'를 통해 '사과 영상,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최준희는 "2년 전 있었던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인사이트YouTube '준희의 데일리'


이어 최준희는 피해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 사건의 전말을 설명하기엔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피해자에게 연락해둔 상태고 연락이 닿으면 직접 사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희귀성 난치 질환 루푸스를 앓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