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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느려" 눈썰매 타면서 허세 부리다가(?) 나동그라진 우원재

래퍼 우원재가 눈썰매를 타다가 바닥에 나동그라지고 말았다.

인사이트Instagram 'munchinthepool'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래퍼 우원재의 허세 넘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일 우원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눈썰매를 즐기는 우원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원재는 썰매를 타고 눈으로 덮인 언덕길을 내려갔다. 썰매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느리게 내려가자, 우원재는 친구들에게 "너무 느리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unchinthepool'


그러나 이때 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썰매에 속도가 붙으면서 빠르게 내려가기 시작했다.


갑작스럽게 빨라진 썰매의 스피드에 깜짝 놀란 우원재는 "아, 이거 빠른데"라고 말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우원재는 결국 얼마 가지 못하고 앞에 있던 바위에 부딪혔고, 그 바람에 바닥에 나뒹굴어졌다.


허세를 부리다가(?) 된통 당한 그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친구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허당기 넘치는 우원재의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함께 확인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munchinthepool'


YouTube '박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