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pyojihoon_official'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신서유기' 제작진이 피오에게 또 한 번 러브콜을 보내는 듯한 말을 했다.
지난 16일 tvN '신서유기' 제작진은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했다.
'신서유기' 제작진은 시즌 5와 시즌 6에 출연해 맹활약한 피오가 연극을 하게 되자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
피오가 받은 꽃바구니에는 "어디서 꿀이 뚝뚝 떨어지길래 따라서 와봤더니, 여기가 천국이네♥"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었다.
Facebook 'tvN 신서유기'
제작진은 피오의 인증 사진을 공식 SNS에 공개하며 "꿀벌 바구니가 포인트라고요! 꿀이 뚝뚝 떨어지네 ♥_♥ 신서유기 다시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다정함이 묻어나는 글 속 '신서유기 다시 만나요'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제작진이 앞으로도 피오와 방송을 같이 할 것처럼 "다시 만나요"라는 말을 남긴 것이다.
앞서 피오는 '신서유기'의 고정 멤버였던 규현이 군 입대를 한 후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합류한 바 있다.
한편, 피오는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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