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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미+소년미' 반전 매력으로 여심 뒤흔든 경력 10년 차 영국 훈남 모델

밴드 공연을 위해 잠시 한국을 방문한 세계적인 모델 로비 왯지가 서울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wadge11'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심쿵 미소와 함께 '서울 인증 셀카'를 공개한 영국 훈남 모델이 소녀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세계적인 모델 로비 왯지(Robbie Wadge)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대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한눈에 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로비 왯지는 키 185cm의 세계적인 모델이다.


지난 2009년 당시 로비 왯지가 19살이었을 때 업계에서는 '슈퍼 루키'로 불릴 정도로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adge11'


웃을 때는 소년미 넘치는 순수한 모습이지만, 무표정일 때는 성숙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로비 왯지.


이미 국내 소녀 팬들 사이에서도 그는 '남친짤'로 얼굴을 알렸다.


로비 왯지는 세계적인 무대를 뛰어넘어 현재 모델뿐만 아니라 음악가, 시인 등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접 작곡·작사도 즐긴다는 로비 왯지는 한국에 깜짝 방문 중이다.


현재 서울에 머무르고 있는 로비 왯지는 이번 주 금요일과 토요일(15~16일) 홍대에서 개최될 밴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오늘 펼쳐질 공연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는 로비 왯지는 "오늘 밤, 당신을 만날 생각에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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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adge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