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선물로 남편 이수에 '800만원'짜리 '까르띠에' 팔찌 준 린
가수 이수가 아내 린에게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받은 800만원 상당의 명품 '까르띠에' 팔찌를 공개했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엠씨 더 맥스 보컬 이수가 아내 린에게 클래스가 다른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받았다.
지난 14일 이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밸런타인데이 하사품. 충성 충성"이라는 글과 함께 팔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여기에 린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팔찌가 아내에게 받은 선물임을 알렸다.
이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의 제품이다.
찬란한 금빛 자태를 뽐내는 팔찌의 모델명은 '에크루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으로 추측된다. 가격은 800만원 상당이다.
린의 통 큰 선물에 누리꾼들은 "너무 좋을 것 같다",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다음엔 착용샷도 올려 달라"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가요계 대표 잉꼬부부인 이수와 린은 3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14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왔다.
린은 최근 이수가 설립한 연예 기획사 '325 e&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두터운 신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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