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위해 유니세프 표준 조사 시행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은평구청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은평구가 아동친화도조사 최종 보고를 위해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8일 구 아동친화도 조사 최종보고를 위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임시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 조사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로드맵 상의 표준 조사과정을 말한다.


본 조사에서는 아동친화도 6개 영역(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에 대한 아동과 부모, 아동관계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분석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은평구청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 초까지 유니세프 표준설문지를 바탕으로 은평구에 거주하는 아동 및 보호자 등 총1,750명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됐다.


조사 결과, 내용 전반에 걸쳐 이전에 조사된(2017.2.5기준) 아동친화도조사 전국평균보다 10% 높은 수준인 58%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은평구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조사는 우리구에서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아이들의 생각과 필요한 것을 직접적으로 알아보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되는 아주 의미있는 과정이다"라고 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향후 정책개발과 연계하여 구 아동친화도가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은평구는 아동친화도 조사결과를 기반으로 시민참여조사를 실시, 아이들과 부모, 아동관계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점과제를 도출하는 등 은평구만의 아동친화정책 수립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인사이트김미경 은평구청장 / 은평구 홈페이지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