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새 브랜드 모델로 '국민 연하남' 배우 정해인 발탁

사진제공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새 브랜드 모델로 배우 정해인 선정젊은 고객층 확보에 적극 박차…신뢰 이미지 구축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이대훈 은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이 '국민 연하남' 배우 정해인을 새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13일 NH농협은행은 최근 드라마에서 부드러운 연하남 연기로 젊은층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던 배우 정해인이 NH농협은행, NH농협카드의 새 브랜드 모델로 2년간 계약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가장 트렌디한 배우로 떠오른 정해인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젊은 고객층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그러면서 "디지털금융을 선도하는 NH농협은행은 정해인을 활용한 광고를 통해 'NH스마트뱅킹 one-up'의 편의성을 홍보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정해인이 가진 순수하고 신뢰가는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강화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또 기존 스마트뱅킹앱을 비롯한 5개 금융앱을 통합한 'NH스마트뱅킹 one-up'을 적극 홍보하는 광고를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