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eugenelpearl'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오나라와 조재윤의 아들 수한이 역할로 사랑받았던 배우 이유진이 푸껫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이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지고 잘생긴 형님들의 망가짐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진은 배우 우지현, 이태구, 문동혁, 이동민과 함께 스노클링을 즐기고 있다.
이들은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는지 유쾌한 표정을 지으며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뿜어냈다.
Instagram 'woojihyeon_'
함께한 우지현 또한 자신의 SNS에 푸껫에서 이유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우지현은 "주남대의대 물놀이 선장 우수한(이유진 현16세)"이라며 그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한이 예빈이랑 안 놀고 형들이랑 노네", "수한이 인싸 인정"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인기리에 종영한 'SKY 캐슬' 배우들은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출연진은 오는 14일 푸껫 휴가를 마치고 귀국한다.


Instagram 'eugenelpea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