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볼 정도로 '깡마른' 모습으로 팬들 걱정하게 만든 AOA 지민 근황

Instagram 'jiminbaby_18'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AOA 멤버 지민이 예전보다 부쩍 마른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근심을 샀다.

지난 12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차려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민의 자태가 담겼다.

Instagram 'jiminbaby_18'

지민은 여느 때와 같이 예쁜 미모를 과시했으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 건 따로 있었다.

바로 이전과는 달리 앙상하게 마른 지민의 몸매였다.

귀여운 볼살이 실종된 것은 물론 툭 치면 부러질 듯한 가녀린 다리 라인을 보여줬다.

Instagram 'jiminbaby_18'

수척해진 지민을 본 누리꾼은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이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다이어트 그만했으면 좋겠다", "어디 아픈 것 아니냐", "제발 잘 좀 먹어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민의 근황이 화제가 되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건강 문제는 없다. 괜찮다"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