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닮은 포즈로 ‘친형제’ 사이 증명한 ‘극한직업’ 공명XNCT 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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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배우 공명과 그룹 nct 도영이 똑닮은 포즈로 형제 사이임을 입증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진 찍는 모습까지 똑닮은 공명 도영 형제"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공명은 머리 위에 한 손을 올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동생 도영 역시 형과 똑닮은 포즈로 잡지 화보 촬영을 찍었다.

인사이트 드라마 '딴따라' 포스터

인사이트 사진 제공 = 'Sudsapda' 메거진

뿐만 아니다. 둘은 웃는 모습까지 똑닮은 포즈를 자랑한다.

공명은 라디오 녹화 도중 하늘을 바라보고 입을 크게 벌리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도영 역시 형처럼 하늘을 바라보며 포복절도해 친동생임을 증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2살 터울 형제로 평소에도 남다른 우애를 보여왔다.

공명은 최근 라디오에 출연해 "동생과 어릴 때부터 아예 안 싸웠다"며 동생 도영을 언급하기도 했다.

인사이트 YouTube 'SBS Radi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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