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만든 세계 최초 '치킨대학'에서는 무엇을 배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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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전 세워진 전통의 '치킨대학'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치킨은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메뉴다. 많은 사람이 함께 먹을 음식을 고를 때 절대 실패하지 않는 메뉴로 꼽힐 정도다.


치킨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국내에는 '치킨대학'이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지난 2000년 설립한 '세계 최초의 치킨 관련 대학'으로 경기도 이천에 있다.


'치킨대학'은 누구나 갈 수 있을까. 가면 어떤 것을 배울 수 있을까. 이름만 들어도 수많은 궁금증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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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에 따르면 '치킨대학'은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가를 양성하는 곳이다. 치킨대학에서는 사업 경험이 없어도 BBQ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예비 가맹점주들을 교육한다.


BBQ뿐 아니라 '닭익는 마을', '우쿠야', '올떡' 등 제너시스 BBQ 그룹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가맹점주라면 이곳에서 교육을 받는다.


교육 기간은 보통 10일에서 길게는 14일이며 치킨대학에서 합숙 생활을 해야 한다.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집중 교육을 받고 이론 평가와 실습 평가, 생활 평가 등 다양한 평가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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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BBQ


창업가 교육, 메뉴 개발부터 '치킨 체험프로그램'까지 운영


'치킨대학'에는 40여명의 석·박사급 연구진으로 구성된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도 있다. 연구원들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맛과 영양에 대한 연구를 병행하고 전 세계 요리를 분석한다.


설립 당시부터 "맛도 과학이다"라는 말을 내세우며 맛에 대한 자부심과 장인 정신을 실천한 BBQ의 뜻이 담긴 곳이다.


치킨대학에는 예비 사업가가 아닌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치킨대학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치킨 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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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끼리 오거나 연인과의 이색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최근에는 치킨이 한국 대표 음식으로 유명해지면서 해외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 코스로도 떠오르고 있다.


주말에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BBQ 치킨대학의 치킨 캠프에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나만의 치킨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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