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7년 동안 키운 '롤 아이디' 지우자 턱형이 보인 현실 반응

인사이트YouTube '소진소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기 유튜버 턱형이 7년 키운 게임 아이디가 삭제된 사실을 알고 제대로(?) 당황했다.


지난 6일 턱형의 아내 소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게임 중독된 남편... 게임 아이디 탈퇴했더니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소진은 남편이 자신에게 관심도 안 주고 '리그 오브 레전드'(롤)만 해서 집을 나갔는데, (내가) 집을 나간 사실조차도 모른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진은 그런 남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롤 아이디를 삭제하기로 마음먹었고, 곧바로 턱형의 아이디로 게임 접속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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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소진소진'


턱형이 항상 사용하는 계정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소진은 곧바로 회원 탈퇴 페이지에 들어갔다.


그는 탈퇴 사유에 "남편이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저에게 관심을 주지 않아요"라고 적으며 턱형의 롤 아이디를 즉시 삭제했다.


소진은 아무런 말도 없이 아이디를 탈퇴한 것이 미안하긴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쉬고 있는 남편에게 같이 롤을 하자며 제안했고, 로그인을 시도하는 턱형의 모습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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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형은 자꾸 로그인에 실패하자 당황했고, 그 이유가 계정 탈퇴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윽고 그는 소진에게 "설마 진짜로 내 아이디 삭제한 거야?"라며 추궁했다.


턱형은 "그래도 7년 동안 키운 아이디를 삭제하는 것이 어딨냐"라며 분노했다.


인사이트YouTube '소진소진'


소진은 화가 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턱형을 찾아갔다. 


턱형은 아내가 계속해서 게임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자 잔뜩 삐친 표정을 지으며 "그래도 삭제하는 게 어딨냐"라며 구시렁댔다.


하지만 턱형은 소진이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자 못 이기는 척 그의 사과를 받아줬다.


자신이 빠져있는 게임 아이디가 삭제되자 현실 당황한 턱형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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