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아시안컵 중국전 득점이 중국 팬들에게 나쁜 인상 주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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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에 입단한 김민재가 첫 인터뷰에서 아시안컵 중국전 득점을 언급했다.


지난 8일(한국 시간) 베이징에 입성한 김민재는 중국 매체 '시나 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그는 "이번 이적은 나의 첫 이적"이라며 "축구를 하러 해외에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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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분위기가 달라 긴장과 흥분이 된다"면서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이날 인터뷰에서 2019 AFC 아시안컵 중국전 득점 장면도 언급했다.


당시 김민재는 1-0으로 앞선 후반 코너킥 상황에서 강력한 헤더 슈팅으로 중국의 골 망을 흔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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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그는 "내가 중국 상대로 득점한 것이 팬들에게 나쁜 인상을 주지 않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민재는 지난해 8월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특례 혜택을 받게 됐다.


공식 입단 행사를 마친 김민재는 오늘(9일) 하이난으로 떠나 베이징 궈안 동료들과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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