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dindine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격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8일 가수 딘딘은 자신의 SNS에 "윤호 형 생일파티에서 갑자기 내가 공연을 하게 됐고, 갑자기 윤호 형이 나와서 춤을 췄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딘딘이 '딘딘은 딘딘'이라는 자신의 곡에 생일을 맞은 유노윤호의 이름을 넣어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노래를 부르고 있는 딘딘의 뒤로 등장한 유노윤호는 이내 무대 가운데를 차지했다.
Instagram 'dindinem'
유노윤호는 딘딘의 노래에 맞춰 격렬하게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는 춤을 출 때 나오는 특유의 표정과 함께 관절 꺾기, 웨이브, 턴까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생일파티에 참여한 지인들은 유노유호의 춤사위에 환호와 박수를 쏟아내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했다.
Instagram 'dindinem'
열정의 아이콘답게 자신의 생일파티에서도 화려한 안무를 선보인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노윤호 열정 보소", "저 에너지에 치인다", "역시 춤신춤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노윤호는 1982년 2월 6일 생으로 올해 34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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