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아이린 / (좌) Twitter 'kimjisoonet', (우) Twitter 'GoldenSlumber9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중과 많은 카메라 앞에 자주 서는 연예인에게 화려한 메이크업은 필수 요소 중 하나다.
하지만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진한 메이크업 보다 오히려 옅은 화장이 더 잘 어울리는 스타들이 있다.
이들은 화장이 연하든 진하든 '본판 불변의 법칙'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연한 메이크업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스타 5명을 소개한다.
1. 수지
KBS2 '함부로 애틋하게'
가수 겸 배우 수지는 화장기 없는 민낯이 예쁜 스타로 유명하다.
수지는 완벽한 이목구비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피부 화장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지니고 있다.
특히 그는 2016년 방영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수수한 화장으로 청초한 매력을 뽐내 뭇 남성의 마음을 저격했다.
2. 블랙핑크 지수
Twitter 'kimjisoonet'
그룹 블랙핑크 지수는 지난달 해외 콘서트 출국 차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당시 지수는 옅은 화장으로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무대에서의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아기같이 고운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그의 모습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3. 레드벨벳 아이린
Twitter 'bemybrownie91'
우윳빛처럼 하얀 피부에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팬들 앞에 자주 연한 화장으로 등장한 그는 진한 화장이 아님에도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4. 레드벨벳 슬기
Instagram 'redvelvet.smtown'
그룹 레드벨벳 슬기는 평소 공식 SNS를 통해 팬과 소통하며 연한 메이크업을 한 자신의 상태를 선보여왔다.
그는 쌍꺼풀이 없음에도 큰 눈과 뽀얀 피부로 귀여운 미모를 뽐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5. 박환희
Instagram 'phh1013'
배우 박환희는 30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최강 동안 미모를 지니고 있다.
투명한 피부와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를 가진 그는 수수한 옷차림에 연한 메이크업도 찰떡같이 소화해 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박환희는 평소 자신의 SNS에 화장기가 전혀 없는 모습의 사진을 그대로 공개하며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