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라니아 유민 "남편 탑독 P군과 별거하고 있다"

인사이트SN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돌 커플 라니아 유민과 탑독 P군이 결혼 한지 6개월만에 별거하고 있다고 알려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여성 아이돌 그룹 라니아BP 출신 유민(김유민, 26)이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인 탑독의 P군(박세혁, 29)과 현재 별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유민과 P군은 오랜 연애 끝에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둘은 좋은 모습을 보여왔고, 지난 7일 P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P군 SNS


P군은 "잘 생겼어 내 아들"등의 표현을 쓰며 아들을 향한 사랑을 감추지 않았다.


그런데 이날 아내인 유민이 장문의 글을 올리며 P군에게 반박을 했다.


유민은 SNS를 통해 "작년 12월 7일에 드디어 아이를 품에 안았다. 그런데 결혼 생활동안 부부간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이혼 얘기까지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혼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기로 했지만 현재 별거중인 상태이며, 아이는 자신이 키우고 있다는 내용도 밝혔다.



인사이트유민 SNS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아이에 관해서는 조심스럽게 알리려 했으나 P군이 일방적으로 아이를 공개했다는 것.


유민은 또한 "할 말은 많고,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밝히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P군의 소속사인 후너스 엔터테인먼트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