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으로 도배된 '23세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의 럭셔리한 집 내부
모델 카일리 제너가 고급 진 명품들로 가득 찬 호화스러운 집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모델 카일리 제너의 호화스러운 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매거진 AD는 고급스러운 소품으로 가득 찬 카일리 제너의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마다 분위기가 다른 그의 독특한 집 내부가 담겨있다.
특히 카일리 제너가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의 립스틱 팔레트 색에 맞춰 커스텀 한 다이닝 룸의 의자 가죽색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집 안에는 바, 라운지, 오락실 등 각종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방이 꾸며져 있다.
또한 화려한 옷들로 가득 찬 드레스룸 외에도 가방과 신발만 따로 구비돼 있는 방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각각의 방은 구찌 테이블, 베어브릭 곰인형, 루이비통 비치타월 등 온통 명품으로 도배돼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카일리 제너의 집을 설계한 디자이너 마틴 로렌스 불라드는 "카일리 제너의 재력과 고급스러운 취향에 맞춤형 인테리어가 필요했다"라고 전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드레스 룸 너무 예쁘다", "다음 생엔 카일리 제너로ㅠㅠ", "사진 보며 대리만족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2016년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을 출시해 6억 3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경제전문 포브스가 선정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