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귀여움이 아니다!" 궁둥이 팡팡 해주고 싶은 어피치 인형 비주얼

Instagram 'kakaofriends_official'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어피치가 소파 또는 침대 위에서 포근함을 더해줄 바디필로우와 얼굴 쿠션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6일 카카오프렌즈는 공식 인스타그램 'kakaofriends_official'을 통해 일본 어피치 스토어에서 선보였던 '러블리 어피치' 3종을 온라인에서 선판매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바디필로우-러블리어피치' 1종과 '러블리어피치 얼굴 쿠션' 2종이다. 

얼굴 쿠션은 '웃음'과 '평온' 두 가지 형태로 디자인돼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Instagram 'kakaofriends_official'

말랑말랑한 모찌 같은 솜으로 제작된 바디필로우는 자꾸만 손길이 가는 부드러움과 폭신함을 지녔다. 

다가오는 봄의 따뜻한 햇살 속에서 은은히 빛나는 분홍빛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묻어난다.

앙증맞은 리본과 표정도 포근함을 더해주기에 충분하다. 

Instagram 'kakaofriends_official'

얼굴 쿠션 또한 보금자리의 편안함을 더해줄 쿠션감을 더해 돌아왔다. 

납작했던 기존의 얼굴 쿠션과 달리 입체적으로 제작된 이번 러블리어피치 얼굴 쿠션은 쫀쫀하고 말랑말랑한 3D 솜을 내장해 더욱 뛰어난 촉감을 자랑한다. 

만두같이 동그란 얼굴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가만 보고 있으면 '볼꼬집'을 해주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샘솟는다. 이에 입가에 자연스러운 미소가 활짝 피어나게 된 당신을 발견할 수도 있다. 

Instagram 'kakaofriends_official'

'러블리 어피치' 3종은 환한 미소를 선물하고 싶은 연인에게 선물해도 안성맞춤이다. 

오늘 하루도 직장과 학업에 지쳐 어깨가 축 처져있을 연인에게 '러블리 어피치'가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를 선사하는 것은 어떨까.

바디필로우는 3만3천원, 얼굴 쿠션 2종은 각각 2만7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