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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대결하랬더니 화보 찍고 온 '비주얼계' 투탑 레드벨벳X트와이스

'아육대'에 출연한 걸그룹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이 인형 같은 미모로 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이 또 한 번 '레전드 양궁 짤'을 탄생시켰다.


5일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양궁 공식 라이벌인 레드벨벳과 트와이스 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팀은 등장부터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는 붉은색 망토와 투피스를 착용했고, 레드벨벳은 움직임에 최적화된 트레이닝복을 갖춰 입었다.


야리야리한 체격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가진 양 팀 멤버가 나란히 과녁 앞에 서자 관중석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인사이트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


이날 경기 내내 레드벨벳과 트와이스는 빼어난 미모는 물론,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다.


특히 각 팀 에이스인 슬기와 쯔위의 활약이 빛났다. 흔들림 없이 활시위를 당긴 이들은 연속으로 고득점을 냈다.


결국 트와이스가 66점을 받은 레드벨벳보다 10점 앞선 76점을 받아 결승에 진출했다.


방송을 본 팬들은 "미모 때문에 경기에 집중 안 됐다", "비주얼로 따지면 두 팀 다 우승감" 등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


Naver TV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