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드디어 '수염' 밀고 '꽃미모' 포텐 터트린 천재노창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무려 1년여 기간 동안 잠적한 후 나타나 '수염'을 기른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던 래퍼 천재노창.


그가 소녀 팬을 충격에 빠트렸던 수염을 드디어 밀었다.


5일 새벽 래퍼 스윙스의 인스타그램에는 천재노창과 블랙넛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천재노창과 블랙넛은 만취해 절친한 스윙스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해당 영상에서 팬들의 눈길을 가장 사로잡는 것은 천재노창의 변화된 스타일이다.


사극에서나 나올법하게 수염을 길게 길렀던 천재노창의 인중이 깨끗해 시선을 끌었다.


또 고수하던 중절모가 아닌 비니를 쓴 천재노창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패션 스타일과 수염 형태에 변화를 준 천재노창의 근황에 팬들은 "인물이 더 산 것 같다", "꽃미모가 드디어 드러났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천재노창은 2009년 데뷔한 래퍼이자 프로듀서다. 그는 '더', '행', '털ㄴ업해야해'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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