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귀염둥이 탄이 품에 꼭 안은 채 팬들에게 설 인사 건넨 '쏘스윗' 방탄 진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진이 반려견 탄이와 함께 팬들에게 설날 인사를 건넸다.


지난 2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방탄 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방탄 진은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을 헝클어트린 채 하얀색 양털 후리스를 입은 편한 모습이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이처럼 수수한 차림을 한 진은 "설날 잘 보내세요"라는 멘션을 달며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


이 같은 진의 설날 인사보다 눈길을 끈 건 그의 반려견 탄이었다.


방탄 진의 품에는 귀여움을 마구 뽐내는 반려견 탄이가 쏙 안겨있었다.


비록 탄이는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응시하며 딴 짓을 했지만 방탄 진은 그런 탄이의 뒤로 숨으며 장난 끼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는 탄이에게 얼굴을 마구 부비며 넘치는 애정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이 같은 모습을 본 팬들은 "탄이 진짜 귀엽다", "장난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훈훈한 투샷이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6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