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huustore'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보는 순간 뽀뽀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샘솟을 만큼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인형이 등장했다.

한눈에 마음을 빼앗겨버린다는 존재, 바로 '빵빵덕'이다.

최근 각종 SNS상에는 귀여운 빵빵덕이 가득한 플래그십 스토어 사진이 공유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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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 자리한 공간은 홍대 인근에 자리한 쇼핑몰 '츄 스토어'로 발을 디디는 순간 다양한 빵빵덕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 입구에서부터 가득 찬 빵빵덕은 차림새가 모두 제각각이지만 단 한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뭐가 그렇게 부끄러운 지 양 볼이 볼터치를 한 것처럼 붉게 물든 점이다.

핑크빛으로 물든 볼을 뽐내며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빵빵덕 인형은 언제 봐도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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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덕분에 품에 꼭 안고 싶은 욕구가 마구 치솟는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필기구, 휴대폰 케이스, 손거울, 머그잔 등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변신한 빵빵덕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 더 늦기 전에 빵빵덕을 사랑하는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지금 당장 빵빵덕을 만나러 가보자. 애정 가득한 뽀뽀 세례를 받게 될지도 모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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