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드러낸 '완깐' 스타일 했을 뿐인데 남성미 폭발한 스타 5인

왼쪽부터 '블락비' 피오, '방탄소년단' 지민, '아스트로' 차은우 / KakaoTV '엠피디 직캠 비긴즈', Twitter 'MINToYou_101', Twitter 'Aurora_Ew'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앞머리의 유무에 따라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하는 스타들이 있다.

어떤 머리를 하든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들은 소위 말하는 '완깐' 머리마저 섹시하게 소화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다.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채 차원이 다른 남성미를 뽐낸 이들은 과연 누구일까.

뚜렷한 얼굴형과 반듯하게 자리 잡은 이목구비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한 스타가 누구인지 함께 만나보자.

1. '방탄소년단' 지민

Twitter 'MINToYou_101'

단정한 슈트 차림에 앞머리를 올려 이마를 드러낸 지민은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나쁜 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의자에 한쪽 팔을 올리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에서 드라마 속 치명적인 남자 주인공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 '아스트로' 차은우

Twitter 'Aries_970330'

CG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로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차은우는 앞머리만 올렸다 하면 범접하지 못할 섹시함을 자아낸다.

차은우는 '얼굴 천재'라는 별명에 걸맞게 앞머리 하나만으로도 상큼미와 퇴폐미 등 극과 극의 매력을 오간다.

3. 박보검

박보검닷컴

한때 단발 병에 빠져 팬들을 혼란(?)에 빠뜨렸던 박보검은 tvN '남자친구'에서 '완깐'머리로 나타나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했다.

앞머리를 올려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박보검은 특유의 댄디함과 함께 섹시함까지 발산한다.

4. '블락비' 피오

KakaoTV '엠피디 직캠 비긴즈'

평소 막내동생 같은 귀여움을 자랑하는 피오 역시 앞머리만 올렸다 하면 반전 넘치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앞머리를 올리고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낸 피오의 모습에서는 평소 개구쟁이 같던 이미지는 찾아볼 수가 없다.

5. '워너원' 옹성우

Twitter 'Ongtumnofrain'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옹성우는 '완깐'머리만 했다 하면 팬들도 감당 못할 남성미를 뿜어냈다.

'완깐'머리는 옹성우의 완벽한 T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그의 섹시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