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포춘쿠키' 안 쪼개고 종이까지 씹어 먹어버린 '헐랭미' RM

인사이트VLIVE 'JTBC PLU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RM이 쿠키를 먹으며 '허당기'를 발산한 과거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포춘쿠키를 안 쪼개고 종이까지 먹는 RM의 모습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월 개최된 '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촬영 현장에서 JTBC 아나운서 송민교는 시상식에 참여한 여러 스타와 함께 포춘쿠키를 먹었다.


RM은 가수 헤이즈, 볼빨간사춘기 등에 이어 가장 마지막 순서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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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은 포춘쿠키를 하나 뽑아 운세를 확인했고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준 팬에게 "진심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묵직한 진심을 전했다.


누리꾼의 화제를 산 장면은 바로 다음 부분이다. 인터뷰를 마무리한 RM은 갑자기 탁자 위에 놓여있던 포춘쿠키 하나를 집어 바로 입으로 넣은 후 쿨하게 자리를 떴다.


RM은 쿠키 안에 들어있는 종이 따위 상관없다는 듯이 포춘 쿠키를 한 번에 먹어버려 송민규 아나운서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민규 아나운서는 "어?"라며 "그 안에 종이 있어요. 종이 뱉으셔야 돼요!"라고 거듭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새로운 웃음 지뢰 등장", "포춘 쿠키마저 한입에 먹어버리는 저 터프함", "아 진짜 너무 웃겨서 계속 보게 된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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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영상은 32분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