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엄마 핸드폰에 몰래 '얼빡 셀카' 찍었다가 인생 사진 남긴 윌리엄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윌리엄이 얼굴을 확대해놓은 듯한 셀카로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셀카가 공개됐다.


셀카와 함께 "엄마 몰래 찍는 셀카는 꿀잼"이라는 글이 게재돼 윌리엄이 몰래 사진을 찍었음을 알렸다.


윌리엄은 엄마 몰래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밀며 해맑은 표정을 지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윌리엄은 아직 셀카가 어색한지 각도 조절에 실패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인 맑은 눈과 긴 속눈썹, 짧은 앞머리를 사진에 담는 것만큼은 성공했다.


통통한 볼살이 매력적인 윌리엄의 셀카는 많은 팬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유승호 뒤이은 '셀카 바보'다", "못 찍어도 너무 귀여워", "내 핸드폰으로도 찍어줬으면 좋겠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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