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SKY 캐슬'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저소득층 아동 위해 '1천만원' 기부한 조재윤

인사이트FNC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JTBC 'SKY 캐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조재윤이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재윤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비영리법인 LOVE FNC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대해 재단 관계자는 "후원금은 조재윤의 뜻에 따라 양육시설에 거주 중인 아동 교육비 및 생계비 지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선행을 통해 그간 조재윤이 행했던 기부와 봉사활동이 밝혀져 훈훈함을 더했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앞서 조재윤은 청소년·대학생 문화지원 프로젝트에 노 개런티로 출연, 소방관 개인 장비 후원 등 다양한 방식의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그의 이번 기부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 행해진 사실이 밝혀져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조재윤의 따뜻한 선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재윤 멋지다", "바쁜 와중에 대단하네", "정말 멋있는 사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재윤은 JTBC 'SKY 캐슬'에서 우양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SKY 캐슬'은 오늘(1일) 오후 11시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배우 조재윤이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음식점서 열린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SKY 캐슬)'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