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한국어 발음으로 애교만점 '귀요미송' 완벽 커버한 펑티모
한국에서 여행 중인 펑티모가 청아한 목소리와 깜찍한 동작을 가미해 '귀요미송'을 완벽 커버했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사랑스러운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대륙을 넘어 한국에서도 사랑받는 중국 미녀 BJ 펑티모가 '귀요미송'에 도전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Fengtimo Korean Fan Channel [HyunJa]'에는 '귀요미송'을 커버한 펑티모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최근 한국에 놀러 온 펑티모가 서울 낙산공원 이화벽화마을 근처 한 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추운 날씨 때문에 토끼 귀가 달린 귀마개로 얼굴을 꽁꽁 싸맨 펑티모는 평소보다도 훨씬 귀여운 느낌이었다.
귀요미송을 선택한 펑티모. 이미지 때문에 더더욱 사랑스러운 그녀의 노래는 누리꾼들의 심장을 사르르 녹였다.
특히 곡의 하이라이트인 "1 더하기 1은 귀요미, 2 더하기 2는 귀요미"가 이어질 때 펑티모는 애교 넘치는 안무까지 선보였다.
한국어는 서툴렀지만 그녀의 청아한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그녀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국내 누리꾼들도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저 사랑의 화살 나한테 쏜 거다", "얼굴도 예쁜데 노래도 잘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 미녀 BJ 펑티모는 최근 BJ 보겸과의 합동방송을 진행해 수많은 국내 누리꾼들을 사랑에 빠지게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