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뽀시래기' 시절 토실토실한 볼살 뽐냈던 'SKY캐슬' 김동희

인사이트YouTube '맥스복싱짐 맥스관장 임동휘'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김동희의 앳된 얼굴을 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한 복싱 체육관 유튜브 계정에는 '차서준 역 김동희 어릴 적 복싱 훈련 모습'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복싱을 배우고 있는 김동희의 과거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은 초등학교 4학년인 김동희가 복싱 대회에 나가기 전 특훈을 받을 때 촬영된 것이다.


인사이트YouTube '맥스복싱짐 맥스관장 임동휘'


복싱 6개월 차였던 김동희는 아기 티가 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로 진지하게 복싱 훈련에 임했다.


그는 훈련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어린이답게 천진난만함과 해맑음을 뽐냈다.


영상을 올린 체육관 관장은 힘든 와중에도 싱글벙글 웃는 김동희의 사랑스러운 성격을 칭찬했다.


인사이트YouTube '맥스복싱짐 맥스관장 임동휘'


김동희는 먹을 게 있으면 늘 체육관에 가져가 나눠 먹고, 힘들 때도 늘 웃는 성격이었다고 한다.


또 '김관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체육관 기물을 파손하는 특기(?)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차서준 역을 연기하며 '순둥순둥'한 매력을 마구 뽐내는 김동희의 어린 시절 영상은 절로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YouTube '맥스복싱짐 맥스관장 임동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