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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티모랑 방송하며 너무 좋아 광대 폭발한 '성덕' BJ 보겸

BJ 보겸이 펑티모와 만나 끊이질 않는 웃음을 선보이며 '성덕'임을 인증했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TV'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대륙의 여신 '펑티모'와 만난 BJ 보겸의 얼굴에서 웃음꽃이 만발했다 .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BJ 보겸과 BJ 펑티모의 만남이 담긴 영상이 공유돼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BJ 펑티모는 분홍색 티셔츠와 헤드폰을 맞춰 입고 비주얼 여신답게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Youtube '보겸TV'


작은 얼굴에 꽉 들어찬 큰 눈과 오똑한 콧대로 여백 없는 비주얼은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펑티모는 카메라 앞에서 두 손을 웅크리고 고양이로 변신해 '고양이송'을 부르며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쉴새 없이 몰아치는 그녀의 매력 폭포에 BJ 보겸은 정신이 혼미한 모습이다.


숨길 수 없을 만큼 자꾸만 올라가는 입꼬리는 행복해하는 보겸의 심정을 대변하기 충분했다.


Youtube '보겸TV'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펑티모를 힐끔힐끔 쳐다보던 보겸은 그녀의 귀여움에 결국 고개를 떨구며 녹다운 됐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보겸형 이런 모습 처음이야", "펑티모 너무 예쁘다", "보겸 성덕 인증"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BJ 보겸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보겸은 과거 여러 차례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펑티모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곤 했다.


이후 보겸은 지난 24일 펑티모에게 '보고 싶다'는 내용의 영상 편지를 보낸 사실을 알렸고 바로 다음 날인 25일 펑티모와 만남을 예고하는 영상을 제작해 게재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