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서민정 Instagram
배우 서민정이 딸 예진이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지난 9일 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진이랑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햇살을 가득 받으며 딸 예진이와 함께 나들이에 나선 듯한 모습이었다.
서민정은 결혼 후에도 전과 다름없는 수수한 외모에 애교 가득한 눈웃음이 인상적이었다. 그 옆에는 엄마와 똑 닮은 예진이가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어느새 폭풍 성장한 딸 예진이를 본 누리꾼들은 놀라워하며 두 모녀의 근황에 반가움을 나타냈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007년 남편 안상훈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미국 뉴욕에서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