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eungwoolee /Twitter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과 이기광이 한국 축구 유망주 이승우와의 '풋살' 인증샷을 올렸다.
지난 9일 이 세 사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야간 풋살 경기를 마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두준은 "형들 맞춰주느라 고생한 승우, 축구팬으로서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로 이승우 군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응원했다.
이기광 또한 "축구 정말 재밌었습니다!"라며 사진과 함께 즐거웠던 야간 풋살 경기를 인증했다.
'리틀 메시'로 잘 알려진 이승우 군은 "오늘 형들이랑 풋살 너무 재밌었어요! 역시 형들 너무 잘하시네요"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승우 군은 유럽 최고 명문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활약하며 이후 성장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축구 유망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형들 맞춰주느라 고생한 승우 축구팬으로써 응원합니다!!! 뽜이팅!!!!!!!!!!!!!! pic.twitter.com/F1zPvKjc5a
— Yoon du jun (@BeeeestDJ) 2015년 5월 9일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