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IVE 'KINGKONG by STARSHIP'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촬영 현장 스태프를 챙기는 배우 이동욱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VLIVE에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 티저 촬영을 하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동욱은 추운 날씨에 코트 한 장을 걸치고 티저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는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며 메이킹 영상을 촬영하는 스태프를 발견하고 "너 손 너무 시리겠다"라며 걱정 어린 눈빛을 보냈다.
VLIVE 'KINGKONG by STARSHIP'
스태프가 "괜찮아요"라고 대답하자 이동욱은 "장갑 주문했어"라며 스태프를 챙기는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앞서 이동욱은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진행된 '진심이 닿다' 고사 현장에서도 "연기자분들은 물론이거니와 우리 스태프분들 안 다치고 무사히 촬영이 잘 끝났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스태프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열악한 현장에서 늘 스태프를 먼저 챙기는 그의 따뜻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VLIVE 'KINGKONG by STARSHIP'
강력한 추위에 벌벌 떨던 이동욱은 촬영에 들어가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우수에 찬 눈빛을 연기했다.
훈훈한 외모에 이어 스태프까지 알뜰살뜰하게 챙기는 이동욱의 다정다감한 모습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하는 '진심이 닿다'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진심이 닿다'는 오는 2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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