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전지현 연예계 부동산 부자 1위, ‘집 3채 155억원’

via KBS2 '연예가중계'

전지현이 연예계 부동산 부자 1위로 꼽혔다.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들의 집값이 소개됐다.

 

1위는 총 3채의 집을 소유한 전지현이었다. 이들의 집 값을 모두 합산하면 총 15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위는 송혜교로 그가 소유한 두 채의 집값을 합하면 약 115억원이다. 

 

3위는 배용준이 이름을 올렸다. 배용준은 지난 2010년 성북동 단독주택을 60억원에 매입해 리모델링 했으며 현재 시세는 95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4위는 평창동에 있는 서태지의 집이 차지했다. 집의 시세는 약 80억원이다. 

 

끝으로 5위는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집이다. 이들은 지난 2003년 20억을 주고 구매했으며 현재 시세는 75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