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장난감차' 같은 귀요미 외모로 '현기증' 일으킨 자동차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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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스케치 공개되자마자 출시 요구 빗발치는 혼다 신형 EV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마치 장난감 자동차 같은 귀여운 외모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홀리는 자동차가 있다.


일본 자동차 기업 혼다가 만든 전기차(EV) 프로토타입(Prototype)이 그 주인공이다.


차량 스케치가 공개되자마자 출시 요구가 빗발치는 혼다의 신형 EV는 올해 말 공식 출시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토카 등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에 따르면 혼다는 오는 3월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 2019'를 통해 신형 EV 프로토타입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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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지난 2017년 가을 독일에서 개최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어반 EV 컨셉트(Urban EV Concept)'를 공개한 바 있다.


제네바 모터쇼 2019에서 공개되는 신형 EV 프로토타입은 어반 EV 콘셉트가 시사했던 시판 모델이다.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 2019' 통해 프로토타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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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EV 프로트타입은 단순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전기차의 기능과 용도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공개된 차량 스케치를 보면 동그란 헤드 램프와 레트로풍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또 보닛 위 충전 포트는 다른 전기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느낌을 풍긴다.


동그란 헤드 램프와 레트로풍 디자인이 눈길


실내는 좁은 A필러와 전면부 전체를 덮는 유리창이 인상적이며, 서로 다른 소재의 벤치형 시트를 2개 장착해 차별화를 줬다.


대시보드의 경우 가로로 긴 터치스크린을 설치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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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EV 프로트타입의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혼다는 목표 주행 거리로 320km 이상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개선된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 충전 시간도 단축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혼다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신형 EV 프로토타입을 공개하고, 오는 9월 열리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양산형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출시는 올해 말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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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일본에서는 위장막으로 가려진 신형 EV 프로토타입이 포착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혼다가 1967년 출시한 3도어 4인승 N360과 외형이 비슷하며, 사이드 미러가 없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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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미뤄봤을 때 양산형 모델은 사이드 미러 역할을 카메라가 대신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차량 스케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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