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반항기 넘치는 'SKY캐슬' 모습과 달리 복슬복슬한 털옷 입고 '멍뭉미' 뽐낸 조병규

배우 조병규가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음식점서 열린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SKY 캐슬)'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배우 조병규가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음식점서 열린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SKY 캐슬)'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JTBC 'SKY 캐슬'에서 시크하고 반항기 넘치는 아들 차기준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조병규가 이와는 또 다른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마포숯불갈비 음식점에서는 JTBC 'SKY 캐슬' 종방연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조병규를 비롯해 김동희, 찬희, 김혜윤, 김보라, 송건희 등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조병규는 복슬복슬 털이 많이 있는 어두운 계열의 퍼를 입고 등장했다.


배우 조병규가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음식점서 열린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SKY 캐슬)'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그의 뽀얀 피부가 어두운 옷 색과 대조돼 조병규의 우윳빛 피부가 더욱 빛났다.


조병규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취재진과 팬 때문에 쑥스러운지 연신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는 아이돌스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조병규는 '하트' 포즈를 해달라는 팬의 요청에 귀엽게 '손 하트' 포즈를 해줬다.


드라마와 캐릭터와 달리 깜찍하고 풋풋한 모습을 뽐낸 조병규의 실제 모습에 팬들은 또 다른 매력을 느꼈는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 조병규가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음식점서 열린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SKY 캐슬)'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배우 조병규가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음식점서 열린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SKY 캐슬)'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배우 조병규가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음식점서 열린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SKY 캐슬)'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배우 조병규가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음식점서 열린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SKY 캐슬)'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배우 조병규가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음식점서 열린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SKY 캐슬)'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배우 조병규가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음식점서 열린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SKY 캐슬)'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