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소화 못하는 병아리색 셔츠 입고 '훈남 대학생' 미모 뽐낸 '41살' 공유
배우 공유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노란색 셔츠를 입고 나타나 남다른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공유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노란색 셔츠를 입고 나타나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배우 공유는 자신이 모델로 있는 한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싱그러운 봄을 느끼게 하는 노란색 셔츠와 하늘색 바지를 입은 공유는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드라이기로 헤어 스타일링을 한 듯 자연스러운 그의 헤어도 그의 훈훈한 패션과 잘 어울렸다.
올해 41살이 된 공유지만 그의 놀라운 동안 외모 덕에 대학생 같은 느낌도 나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공유는 배우 정유미와 함께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한 이번 영화에서 공유는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의 남편 정대현을 연기한다.
정대현은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사람으로 빙의 된 자신의 아내 김지영을 보며, 그동안의 그녀 삶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