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거의 안 해도 눈부신 미모 자랑하는 '민낯 여신' 5인

왼쪽부터 아이린, 수지, 슬기, 지수 / Twitter 'violetvoice0329', Instagram 'skuukzky', 온라인 커뮤니티, Twitter 'PaintItPink_J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도 선뜻 민낯을 공개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무결점의 피부와 얼굴로 '쌩얼' 공개가 두렵지 않은 스타들이 있다.

이들은 방송에서 거침없이 민낯을 공개하는가 하면, 수많은 팬을 마주하는 공항에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채로 등장하기까지 한다.

많은 이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세젤예' 쌩얼의 소유자 5인을 만나보자.

1. '레드벨벳' 슬기

JTBC4 '비밀언니'

슬기는 지난해 방송된 JTBC4 예능 프로그램 '비밀언니'에서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다.

천천히 화장을 지우던 슬기는 "팬들이 안 떠나가겠지?"라며 쌩얼 공개에 대한 두려움을 표출했다.

하지만 화장을 지우고 공개된 슬기의 민낯은 팬들의 실망은커녕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슬기의 쌩얼은 화장을 한 모습과 차이가 거의 없었고, 귀여우면서도 수수한 매력이 더 잘 드러났다.

2. '블랙핑크' 지수

Twitter 'PaintItPink_JS'

블랙핑크의 지수 역시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연예인이다.

옅은 화장을 한 지수는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뽐낸다.

아기같이 고운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지수의 쌩얼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3. '레드벨벳' 아이린

Twitter 'violetvoice0329'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도 쌩얼 공개가 두렵지 않은 스타이다.

아이린은 올해 29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의 완벽한 피부와 미모를 뽐낸다.

그는 최근 공항 입국 현장에서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4. 수지

Instagram 'skuukzky'

수지는 화장이 필요 없을 정도의 완벽한 미모를 자랑한다.

그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도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으로 이미 유명하다.

수지는 자신의 SNS에 쌩얼 사진을 당당하게 게시할 정도로 무결점의 민낯을 소유하고 있다.

5. 임보라

FASHIONN '팔로우미 10'

임보라는 과거 FASHIONN '팔로우미 10' 방송에서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기 위해 과감하게 민낯을 공개했다.

그는 화장을 지운 100%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임보라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 등 민낯이라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얼굴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