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본격연예 한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세로 떠오른 배우 신예은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성장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라이징 스타가 된 신예은이 출연했다.
'에이틴'은 10대들의 고민과 사랑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담아낸 드라마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에이틴'의 여주인공이었던 신예은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BS '본격연예 한밤'
이날 함께 인터뷰를 진행한 배우 신승호는 신예은이 찍은 광고 수가 두 자릿수를 넘어간다고 밝혔다.
신예은은 수줍게 미소 지으며 "감사하게도 그렇다"라고 답했다.
실제로 그는 학원, 향수, 통신사, 의류, 화장품 등 11개 이상의 광고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SBS '본격연예 한밤'
신예은은 '에이틴'의 인기 비결에 대해 휴대폰을 많이 보고 SNS를 많이 하는 시대다 보니 자연스레 웹드라마를 접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트와이스의 'likey' 춤을 추며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신예은은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으로 브라운관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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