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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손하트' 그리며 건강한 근황 전한 훈련병 이창섭

지난 14일 입대한 비투비 멤버 이창섭의 첫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비투비 멤버 이창섭의 입대 후 건강한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이창섭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훈련소에서 동기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이창섭의 모습이 담겼다.


군복과 베레모를 착용한 이창섭은 늠름한 군인의 자태를 과시해 시선을 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창섭은 손하트를 그려 보이며 여전히 잔망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고된 훈련에 지쳤을 법도 한데 이창섭은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한시름 놓게 했다.


앞서 이창섭은 지난 14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_cs_btob'


입대 전 이창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삭발한 사진과 함께 "다녀올게요. 예지앞사♥"라는 글을 남겼다.


'예지앞사'는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라는 뜻으로 비투비와 팬클럽 '멜로디'가 소통할 때 흔히 사용하는 유행어다.


팬들은 "고거기신(고무신 거꾸로 신지 않고 기다릴게)"라고 화답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이창섭은 오는 2020년 8월 제대할 예정이다.